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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자철 “2대 0 韓 승리…카잔의 기적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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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구자철. 사진 ㅣ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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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구자철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이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한국의 첫 승을 예측했다.

KBS 구자철 해설위원은 포르투갈 전에서 한국의 2대 0 승리를 예측했다. 4년 전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을 2대 0으로 꺾으며 전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카잔의 기적’ 주역이기도 했던 구자철은 “카잔에서도 했으니, 이번에도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에 대한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반면,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국의 2대 1 승리를 점쳤다. 방대한 축구 지식을 바탕으로 근접한 스코어 예측을 선보이고 있는 한준희 해설위원이 족집게 예측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우루과이와 가나 전 결과에 따른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기대할 수 있다.

구자철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는 2일 밤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H조 3차전 한국 대표팀 대 포르투갈 경기 중계에 나선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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