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희철, "다들 나가버리고 없더라"...조성모 노래하다 느낀 굴욕 에피소드('이십세기 힛트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텐아시아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조성모의 노래를 부르다 굴욕당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2월 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제발 이 노래만은~ 취소각! 남자 노래방 작업 힛트쏭’ 7위에는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이 올랐다.

이날 김희철은 고난이도의 고음을 소화해야하는 '슬픈 영혼식'에 대한 에피소드로 "전 제 목에서 돼지 소리가 난 걸 처음 알았다"라며 "노래 부르고 나니까 다들 나가버리고 없더라"라고 자폭성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슬픈 영혼식'은 최지우, 신현준 등 드라마타이즈를 방불케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고 당시 조성모도 열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