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초등생 등 10대 3명, 금은방 털어‥"15초도 안결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 원대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불과 15초 만에 범행을 하고 달아났는데 잡고 보니 범인은 10대 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은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새벽 시간, 검은색 헬멧을 쓴 남성이 망치질을 시작합니다.

단 3번의 망치질에 금은방 유리창이 와르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