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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물 360] '높고 넓게' 뛴 조규성…벤치 소년, '차세대 골잡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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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애 첫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사를 다시 쓴 선수 바로 조규성 선수입니다. 오늘(2일) 포르투갈전에서도 선발이 유력합니다. '인물 360'의 주인공은 조규성 선수인데요.

오선민 기자, 분석을 좀 해봤죠?

[기자]

일주일 만에 소셜미디어 팔로워 숫자가 80배 넘게 뛰었습니다.

얼핏 '깜짝 스타'처럼 보이지만, 조규성은 조금씩 성장을 거듭해온 선숩니다.

'날아올랐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이 점프로가나전에서 두 골을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잘 뛰었던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