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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창정♥’ 서하얀 “인생 최고 몸무게 83kg…여섯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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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유튜브 채널 ‘서하얀’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여섯째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서하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지난 1일 ‘서하얀 첫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키랑 몸무게 알려달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176에 52.몇 키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몸무게를 찍었는데, 폰 무게도 있고 잠옷 무게도 가끔 1kg가 나가는 게 있지 않냐. 벨벳 잠옷을 입었다”고 변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인생 최고 몸무게는 임신 막달이었을 때 83kg이었다”라며 “준표가 4.1kg였는데 정말 아이 몸무게만 딱 빠진 79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단 것도 좋아하고 매운 것도 좋아한다. 최애 음식이 떡볶이, 닭발이다”라며 “빨간 음식을 먹어야 개운하고 멀미도 안 한다. 토종 한국인 입맛이라 하루 한 끼 맛있는 거 먹자는 주의”라고 밝혔다.

승무원을 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서하얀은 “하늘을 너무 좋아해서 ‘위에 올라가면 예쁜 하늘을 많이 볼 수 있겠다. 여행 많이 다닐 수 있겠다’는 어린 생각에 승무원에 지원했다”라며 “비행하는 사진들 보면 가끔은 그립다”고 털어놨다.

서하얀은 또 임창정, 다섯 아들과 가족사진을 찍은 것을 언급하며 “여섯째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한 서하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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