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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진영은 1994년생으로 내년 30대를 맞아 입대 예정이다. 박진영은 이에 대해 "입대 기사가 났을 때 싱숭생숭하다. 그래도 남자들은 다 갔다 와야 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므로 맘 편하게 갔다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갈 때 되면 집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겠지만 지금은 괜찮다"라며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반삭을 했더니 친구들이 '너 혹시?'라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아직 아니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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