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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검은사막 IP에 등장하는 첫 쌍둥이…펄어비스, 신규 클래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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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플랫폼 등장…독특한 콘셉트 기대감↑

더팩트

검은사막 지식재산권 최초 쌍둥이 클래스 예고 화면 /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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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신규 클래스(직업) 티저 페이지를 열고 검은사막 '우사'와 검은사막 모바일 '매구'를 공개했다.

이들은 한날한시에 태어난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 최초 쌍둥이 클래스다. 언니와 동생이 서로 다른 플랫폼에 각각 등장할 계획이다. 기존 틀을 벗어난 펄어비스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신규 클래스 정보를 담은 티저 페이지를 보면 검은 실루엣으로 가려진 두 클래스의 형상, 동양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그림체와 서체가 돋보인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이야기를 열어줄 클래스가 출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가 사용하는 주무기도 공개했다. 검은사막 '우사'는 부채를 사용하는 반면 검은사막 모바일 '매구'는 부적을 사용한다. 무기는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결정짓는 요소다.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에 대한 세부 정보를 검은사막 연말 정례 행사인 '칼페온연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지식재산권은 올해 8년 차를 맞았다. 그 사이 각종 업데이트 콘텐츠로 분위기를 일신했다. 지난달에는 검은사막의 또 다른 세계 '어비스 원: 마그누스'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 업데이트를 통해 즐길 거리를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수년째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 세계 게임 중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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