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법정으로… 결심공판 출석하는 조국 [TF사진관]

더팩트 원문
입력

2022.12.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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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 무마 등의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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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에게 목례하는 조국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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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2017년 5월 이후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이 건넨 뇌물로 보고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