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가너가 폭풍성장한 딸과 함께 백악관에 떴다.
제니퍼 가너는 1일(현지시각) 딸 바이올렛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17살이 된 바이올렛은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을 고루 닮은 아름다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블랙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제니퍼 가너가 딸과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난 건 4년 만이다. 당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을 때 아이들과 함께였는데 이번엔 자신 만큼 우아하게 큰 바이올렛을 공개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과 결혼해 세 아이를 낳았지만 지난 2015년, 10년 간의 결혼생활 끝 이혼했다. 이듬해엔 아이들을 위해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들의 관계는 2017년 완전히 끝났다.
벤 애플랙의 외도가 이들의 이혼 사유라고 알려졌지만 제니퍼 가너는 공식적인 대답을 삼갔다. 이후 벤 애플렉은 전 연인인 제니퍼 로페즈와 17년 만에 재결합 해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린 상태다.
이런 가운데 바이올렛이 아빠 없이 폭풍성장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