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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조규성 동점골에 울컥…재시는 “사랑해요”(‘대박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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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유튜브 채널 ‘대박패밀리’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한국 축구 대표팀 조규성의 가나전 동점골에 울컥했다.

지난 1일 이동국 가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박패밀리’에는 ‘카타르에 울려 퍼진 이시안의 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전 2차전을 응원하러 간 이동국과 딸 재시, 아들 대박(시안)이가 담겼다.

대박이와 재시는 경기장으로 향하던 중 전 축구선수 차두리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후 대박이는 “아까 누구 만났냐. 차두리”라는 엄마의 말에 “차두리 삼촌이었냐”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재시와 대박이는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경기 도중 대박이가 조규성을 보고 “어 조규성 선수다”라고 하자 재시는 “너도 좋지”라며 대답을 강요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대박이는 이동국에게 “아빠 누나가 아빠보다 조규성이 좋대”라며 일렀다. 앞서 재시는 SNS를 통해 조규성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나에 0-2로 끌려가던 중 조규성이 후반 만회골을 넣자 재시는 “내가 이래서 조규성 선수를 사랑한다. 너무 멋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이 기세를 몰아서 한 골만 더 넣자”고 응원했다.

후반 16분 조규성이 동점골을 터뜨리자 한국 응원석은 흥분의 도가니로 물들었다. 이동국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후배 선수들을 바라보며 울컥했다.

이후 이동국은 재시에게 “조규성 두 골”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재시는 다시 한번 “조규성 선수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에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열린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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