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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하선, 회사 몰래 사고 제대로 쳤다 "제 카드로 결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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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하선이 파격 금발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일 "회사 몰래 왔어요"라고 탈색 중인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노란 머리로 눈길을 끈다. 데뷔 후 줄곧 정갈한 검은 머리카락을 고수해왔던 박하선은 탈색으로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하선은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가겠다.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된다"라고 했다.

이어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 상태로 돌려 놓겠다. 숍은 아무 잘못 없다"라며 "생애 첫 탈색"이라고 짓궂게 말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등에서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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