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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업체로 1년만 생산능력 전망치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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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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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양극재 업체들의 주가는 생산능력(CAPA) 가이던스에 연동되는데 에코프로비엠의 Capa 가이던스가 1년 만에 상향조정 됐다는(기존 2026년 55만 톤 → 신규 2027년 71만 톤)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표된 2027년 71만 톤 Capa 목표치는 전량 하이니켈 양극재를 반영한 목표치이며 신규 제품(NMX, OLO, LFP, Sodium)은 반영되지 않는다"라며 "신규 제품 양산 준비가 마무리될 경우 Capa는 다시 한번 상향 조정 가능하다"고 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대응은 IRA 대상과 비대상으로 나누어 준비한다. 주 연구원은 "IRA 대상이 되는 품목은 원재료, 전구체, 양극재(북미 생산)로 대응하고, IRA 비대상이 되는 품목은 원재료, 전구체, 양극재(국내/북미 생산)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재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는 원재료 다양화(MHP 원료, 리사이클 원료 대상 확대 등)를 넘어 구매 안정화(인도네시아, 남미, 캐나다 등에서 원료 직접 확보)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비상장 계열사 중에서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주 연구원은 "양극재 스펙과 원가의 상당부분이 전구체단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은 소재"라며 "합작법인 없이 단독으로 전구체를 대량 양산하고 있는 국내 업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유일하다"고 짚었다.

[이투데이/정회인 기자 (hihell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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