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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모델 지민주, 조규성과 열애설에…“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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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규성(왼쪽 사진)과 모델 지민주. 뉴시스, 지민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열애설에 휘말린 모델 지민주가 부인했다.

지민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1일 다수 매체를 통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무분별한 추축이 쏟아지자 결국 “열애가 아니다”며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인하며 수숩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다며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조규성은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으로,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려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 받고, 가나전에서 2골을 넣으며 일약 스타가 됐다.

2003년생 신인 모델 지민주는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무신사 골프, 바자, 무신사 뷰티, 엘르 등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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