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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늘의 날씨] 경기(2일, 금)…건조한 가운데 강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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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일 경기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횡단보도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 2022.1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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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일 경기지역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건조한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여주, 양평 등 10곳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매우 춥겠다.

또 광명, 과천, 부천, 성남, 안양, 구리, 오산, 군포, 의왕, 하남, 광주 등 11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0~4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고양 –9~0도, 남양주 -8~0도, 수원 -6~1도, 의왕 -7~1도, 김포 -7~0도, 동두천 -9~0도, 안성 -8~1도, 평택 -6~2도, 화성 -6~1도 등이다.

미세먼지(PM10)는 경기 북부·남부 ‘좋음’, 초미세먼지(PM2.5)는 경기 북부 ‘좋음’·남부 ‘보통’으로 각각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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