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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카라 "강제 1일1식했었다"..15년 만에 입담폭주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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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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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잭한 가운데 그 동안 숨겨둔 입담을 폭발했다.

1일 '문명특급' 채널에서 '카라 15주년인데 강지영 29살이라는 소식 들었어요? 그럼 명곡은 얼마나 많겠어요? 150살까지 다양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카라가 출연한 가운데 명곡을 되돌아봤다. 카라 멤버들은 히트곡 '미스터'을 꼽았다. 배윤정이 만든 일명 '엉덩이 춤' 역시 화제가 됐던 바. 특히 일본열도를 흔들었다는 기사가 났다고 했다.

또 '미스터' 때 로우라이즈 패션이 재유행되는 분위기에 대해 멤버들은 "다시 돌아왔다사실 스트레스 많이 받아, 뱃살이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했고 한승연도 "강제 1일1식이었다, 나름 최선을 다한 섹시함 S라인이었다"고 돌아봤다.

또 영상 자료화면에서 강지영의 모습이 등장, 모두 "너무 애기같아, 키즈모델 같다"고 했다. 저 때가 15세 때라고. 한 달만에 데뷔했다는 강지영은 "마냥 좋았다 천지난만해서 언니들한테 미안하다"고 하자규리는 "귀여웠다 뭔가 많이 알았으면 더 싫었을 것"이라며 "우리가 애기라고 부를 때, 지금도 우리한텐 애기같다"며 귀여워했다.

한편, 최근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지난 29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특히 '2022 MAMA AWARDS'에서 'WHEN I M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 카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카라는 오는 12월 2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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