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설마했는데.." 주상욱x조재윤, 무려 '흙25톤'에 패닉 ('세컨') [Oh!쎈 포인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조재윤과 주상욱이 어마어마한 흙 25톤에 패닉이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상욱과 조재윤이 낚시터로 나섰다. 낚시에 푹 빠진 두 사람.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집으로 복귀했다.
그 사이, 흙을 가득 싣고 온 대형트럭이 도착했다. 무려 25톤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흙 날벼락에
주상욱은 "군대 이후 처음 설마설마했다 25톤이 꽉 차 있을 줄 몰랐다"며 당황, 조재윤도 "이건 아니잖아 이 정도면 공병대가 와서 해야되는거 아니냐"라며 충격 받았다.

두 사람이 삽질하는 사이, 트랙터가 도착했고 주상욱이 이를 첫 도전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모습. 결국 "삽이 빠르겠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주상욱은 "이렇게 집 짓는 걸 상상도 안 해봤다"며 남다른 감회, 주재윤도 "이렇게 무언가 같이 하다니 신기하다"며 세컨 하우스에서 가장하고싶은 것에 대해 "닭장을 짓고 싶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공사에 참여한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다. 두 사람은 "내 손으로 직접 지은 집 정말 애착갈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이내 주상욱은 "아무튼 나 (집에) 갈래"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 2TV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세컨하우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