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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尹정부 첫 '장차관 복무평가' 실시, 연말연초 개각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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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정부 장차관을 상대로 두달 가까이 복무평가를 실시 중인 것으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연례적인 평가 성격도 있습니다만, 결과에 따라선 내년 초 쯤으로 거론되는 개각과 맞물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전 부처 장차관을 대상으로 복무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경부터 시작돼 연말까지 평가 작업이 진행되는데, 단순 업무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개별 장차관에 대한 검증 성격의 점검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