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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터뷰] 화물연대 측 "시민 불편 죄송…모든 것 열어놓고 논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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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화물연대본부 위원장

"파업권 없다면 노예제 사회…도로서 죽거나 다치지 않도록 요구, 응원 부탁"

"파업 참여 안 한 조합원·비조합원 운송 방해 안 해"

"전향적 입장 갖고 나갔지만…조건 없는 복귀만 요구"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박성태


[앵커]

어제(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인터뷰했고, 오늘은 화물연대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본부의 이봉주 위원장을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이봉주/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위원장 : 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