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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의 이상한 승소..."3천억 비용 부담만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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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명도소송에서 인천국제공항 승소 판결

인천공항공사, 승소했지만 비용 부담은 더 커져

[앵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 최대 골프장 스카이72와 지난 2년여 동안 벌인 명도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오히려 공항공사가 향후 기회비용을 포함해 3천억 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이상한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공항공사가 특혜성 입찰 논란에서 불거진 소송으로 스스로 엄청난 비용부담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카이72는 바다를 매립해 골프장을 조성한 데 따른 비용으로 인천공항공사에 2천8백억 원 상당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