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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손예진♥’ 현빈, 1월 라트비아行...“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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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현빈 손예진 사진ㅣ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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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출국 일정을 조율 중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월 하순께 라트비아에서 ‘하얼빈’ 해외 촬영을 진행한다. 출국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하얼빈’ 관계자도 “현재 국내에서 촬영 중이다. 내년 1월 25일 라트비아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촬영 일정상 변동 가능성이 있다. 배우들 분량이 다른 만큼 출국 일정도 다 다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 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영화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0일 크랭크인 했으며, 최근 몽골 촬영을 마치고 국내 촬영을 진행 중이다.

현빈은 몽골 촬영을 마치고 귀국, 지난 27일 아내 손예진의 출산을 함께했다. 두 사람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3월 결혼에 골인, 부부가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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