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2일 금요일 (음력 11월 9일 己丑)

36년생 그릇된 편견이 일을 망칠 수도. 48년생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면 순조롭다. 60년생 이미 저질러졌어도 고칠 수 있다면 고치도록. 72년생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건 위험천만. 84년생 흰색과 숫자 1, 6 행운 부른다. 96년생 계획 수정이 불가피할 듯.

37년생 새로운 일에 적극 나서도록. 49년생 부자는 산속에 살아도 찾아오는 이가 있다. 61년생 사람 관계도 유통기한 있는 듯. 73년생 잠시의 쾌락이 긴 후회 남긴다. 85년생 교만과 자만심으로 인심 잃을 수도. 97년생 죽을 곳에 살 꾀 있음을 명심.

38년생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 관리 유의. 50년생 한 발짝 물러나 관망하면 보일 수도. 62년생 걱정도 사서 하는 팔자 있다더니. 74년생 제 주장만 너무 하면 충돌 야기. 86년생 구설 시비 있다면 잘되고 있는 것. 98년생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가 우선.

27년생 재물 운 좋으나 과욕은 금물. 39년생 고랑 물이 모여 강물 이루듯. 51년생 방향 잃지 않는 배는 산으로 가지 않는다. 63년생 시작이 있었으니 끝이 없겠나. 75년생 안하무인 태도는 손실 초래. 87년생 판단 서지 않았다면 나서지 마라.

28년생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진 마라. 40년생 욕심 부리지 말고 현상 유지에 최선 다하라. 52년생 가정의 무사 안락이 더없는 행복. 64년생 수입이 일정치 않을 듯. 76년생 마무리가 좋으면 과정의 오해는 모두 용서. 88년생 냉수에도 체하는 수 있다.

29년생 이익이 집 안에 있으니 밖으로 나돌지 마라. 41년생 염치 모르면 창피당하기 십상. 53년생 끈 떨어진 연 신세. 65년생 가다가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된다. 77년생 말로 인한 구설이 두렵다. 89년생 귀인 도움으로 난관 극복할 듯.

30년생 주위 상황에 휘둘리지 않도록. 42년생 횡재 바라면 횡액 면키 어렵다. 54년생 어려움을 겪어봐야 기개가 나타난다. 66년생 주변 상황에 맞는 객관적 대응 필요. 78년생 안전사고와 관재 시비가 염려. 90년생 북쪽에 운기 서리니 북문을 이용.

31년생 가족의 배려가 소중한 시기. 43년생 전체도 중요하지만 개체도 중요. 55년생 배우자와의 관계에 이해와 배려 필요. 67년생 작은 감정 소홀히 하면 큰 것 잃을 수도. 79년생 허물 있는 이웃에게 관용 베풀라. 91년생 집착은 근심과 걱정 초래.

32년생 약간의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을 듯. 44년생 알아도 아는 척 마라. 56년생 긍정적인 변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날 듯. 68년생 동북 양방에 손재 주의. 80년생 열정도 조건 구비될 때 소용. 92년생 윗사람과의 갈등은 득 될 것 없다.

33년생 얻은 만큼 잃은 것 있다. 45년생 과욕 금물이니 현실에 맞게 처신하라. 57년생 끈기와 인내보다 무서운 건 없다. 69년생 헌혈이나 작은 시술은 사고 피하는 지름길. 81년생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부터. 93년생 100% 채우려 마라.

34년생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46년생 먼 친척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58년생 국화의 절개는 서리 내려야 알 수 있다. 70년생 자다가 떡 먹는다더니. 82년생 따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도록. 94년생 우직하고 성실함이 핵심.

35년생 기분 전환에는 운동과 취미 활동이 최고. 47년생 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이지. 59년생 막혔던 상황에 숨통 트일 듯. 71년생 잔꾀 부리지 말고 원칙 지키도록. 83년생 늦으면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다. 95년생 아끼던 게 찌로 간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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