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때 벤투 감독으로부터 외면을 받으며 월드컵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이강인은 극적으로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습니다. 그리고 우루과이, 가나전에 모두 후반 교체 투입돼 경기 흐름을 바꿔놓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나전에서는 교체 투입된지 1분 만에 택배 크로스로 조규성의 헤더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말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최희진 / 편집 : 이승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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