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 대표 역임…대작 게임 유치 기대감
전동진 원스토어 신임 대표. [사진=원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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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원스토어가 전동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동진 신임 대표는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로 엔씨타이완, 엔씨트루 및 스마일게이트 웨스트 최고경영자(CEO),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전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략적인 리더십, 산업 전반에 걸친 경험을 통해 지역, 기기와 OS,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스토어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원스토어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대작 게임 유치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2016년 SKT, KT, LGU+ 통신3사 앱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가 손잡고 출범한 오픈마켓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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