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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NC, 노진혁 보상 선수로 안중열 지명… "포수진 안정감 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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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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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1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노진혁(33)의 보상선수로 롯데 포수 안중열(27)을 지명했다.

안중열은 가야초-개성중-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특별지명 15순위로 kt에 입단했다. 2015년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했고 2020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다. 정규리그 통산 323경기에 나와 12홈런 57타점 74득점에 타율 0.218 출루율 0.296를 기록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안중열 선수는 강한 어깨로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고 정규리그 무대에서 300경기 이상 출장한 경험을 지닌 포수다. 우리 팀 포수진에 깊이와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중열은 내년 2월 NC의 CAMP 2(NC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안중열은 kt 지명 이후 롯데와 kt의 대형 트레이드 당시 롯데 유니폼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수비력을 갖춘 포수로 롯데 포수진의 미래 중 하나로 불렸으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하지는 못했다.

NC는 양의지(35, 두산)의 이적 이후 박세혁(32)을 FA로 영입했고, 박세혁의 뒤를 받칠 백업 포수이자 미래의 주전 포수감 후보 중 하나로 안중열을 지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NC는 양의지의 이적으로 두산에서는 투수 전창민을 보상선수로 지명한 것에 이어 안중열까지 선택하며 일단 보상선수 지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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