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사진 ㅣ재믹스씨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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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며 훈훈한 선행을 나섰다.
201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광렬은 재단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공익 캠페인의 녹음을 맡아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전광렬의 중후하고 믿음직한 목소리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겨울 대표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소개하며 모든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동 후원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어렵게 발견하고 키워가고 있는 학업, 재능,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학습비, 인재양성비를 지원한다.
올 겨울 계속되는 물가 상승 예상과 전기, 가스와 같은 생활 요금의 인상 등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난방비와 보일러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고, 전국의 빈곤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위시리스트를 기반으로 꿈응원 선물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배우 전광렬씨가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함께 따뜻한 연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고,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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