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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그룹 케플러가 ‘2022 MAMA AWARDS’를 마치고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케플러 서영은.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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