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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혜영 “극심한 통증으로 재활 중…10년 넘게 그림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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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혜영. 사진| 이혜영 SNS


방송인 이혜영이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하고 2015.10.17 그림을 보낸다.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보다.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라며 갤러리 STAN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하는 전시를 홍보했다.

이혜영은 또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을 내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의 열정을 사랑하지만 언니를 더 사랑하기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그림도 예쁘지만 무리하지 마세요”, “아프면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기 어려우니 건강 잘 회복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 진행을 맡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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