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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맞춤형 상품 추천해드려요"…SKT, AI 커머스 서비스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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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지상파 TV 광고 3편 송출

뉴스1

SK텔레콤 AI 커머스 서비스 '티딜' 브랜드 캠페인 광고 주요 장면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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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서비스 '티딜'(T deal) 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일 티딜 첫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티딜을 홍보하는 총 세 편의 지상파 TV 광고가 송출된다.

티딜은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및 커머스 서비스다.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알려주는 식이다. 현재는 전용 앱도 출시됐으며, 실시간 온라인 최저가와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은 'T에게만 열리는 핫딜성지 티딜'이다. SK텔레콤은 △'T들은 이렇게 사는 겁니다'편 △'전 상품 무료배송'편 △'AI 큐레이션'편 등 총 세 편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특가 상품 및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신규 고객의 경우 첫 구매 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앱 전용 쿠폰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원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더 많은 SKT 고객들이 티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딜 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여 고객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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