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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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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력 구조조정안을 두고 팽팽히 대립했던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극적으로 타결을 이뤘습니다.

지하철은 오늘(1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합의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핵심 쟁점이 구조조정안으로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천5백여 명을 감축하겠다는 사측의 방침이었죠.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노사가 지난해 합의안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