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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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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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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시세 조종에 가담한 공범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전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대표이사가 기소된 투자자문사 전직 임원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A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진행 중이던 작년 미국으로 출국해 검찰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한 인물이다. A씨는 도이치모터스 대표 등과 공모해 2009년 12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작년 9월 해당 투자자문사를 압수수색하며 대표 사무실 컴퓨터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의로 거래된 도이치모터스 주식 수량이 적힌 엑셀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엑셀 파일을 작성하라고 지시한 인물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표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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