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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마룬5 내한공연, 기습 한파 잊은 애덤 리바인의 미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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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가 고척돔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다. 기습처럼 찾아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마룬5 멤버들의 열정적인 공연, 팬들의 떼창이 살을 에는 추위를 잊게 했다.

30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마룬5 내한공연 (Maroon 5 Live in Seoul)이 진행됐다. 마룬5의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2019년 같은 장소인 고척 스카이돔 공연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날 마룬5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한 'Moves Like Jagger'로 오프닝을 열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마룬5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한 자신감의 발로였다.

이어 마룬5는 'This Love', 'One More Night', 'Animals' 등이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인상적인 기타 속주를 보여주는 한편 소름이 돋게 만드는 그의 고음을 마음껏 선사하며 마룬5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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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룬5는 여러 번의 내한 공연에서 라이브 실력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간 바 있다. 적어도 이날 공연에서만큼은 마룬5의 연주 실력과 보컬 애덤 리바인의 컨디션은 최고조였다.

이후 마룬5는 'What Lovers Do', 'Harder to Breathe'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Payphone' 무대에서 마룬5의 애덤 리바인은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공연 말미에 이르러 마룬5는 'Girls Like You'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 같은 마룬 5 멤버들의 열정적인공연에 국내 팬들 역시 뜨겁게 화답했다. 스탠딩 석의 팬들은 고척돔 바깥의 추위도 잊은 채 마룬 5의 무대를 즐겼다.

이렇게 본 공연이 끝나고 마룬5의 앵콜 무대가 시작됐다. 추모를 위해 쓰여진 'Memories'를 비롯해 영화 '비긴 어게인'을 통해 알려진 'Lost stars'를 불러 국내 팬들의 떼창을 유도하기도 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마룬5의 댜표 히트곡 중 하나인 'Sugar'였다. 고막을 직격하는 애덤 리바인의 보컬에 고척돔을 채운 팬들 역시 마지막 무대를 마음껏 즐겼다.

한편, 마룬5는 지난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에서 'This Love', 'She Will Be Loved', 'Sunday Morning' 등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했다. 이어 집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의 첫 싱글 'Makes Me Wonder'가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앨범 역시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처럼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게 된 마룬5는 2014년에 발표한 [V] 앨범 또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Maps', 'Animals', 'Sugar' 등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애덤 리바인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마룬5의 전 매니저였던 조던 펠드스타인(Jordan Feldstein)을 기리는 추모의 뜻을 담은 7집 [JORDI]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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