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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SBS M '뷰티풀' 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신의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옷, 부츠를 함께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FiL, SBS M 에능 프로그램 ‘뷰티풀’에서는 ‘윈터 클래식’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정윤기의 윤박싱에서는 패딩, 코트, 롱부츠 등의 아이템이 소개됐고 오버사이즈의 롱코트를 입은 서하얀은 임창정도 같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저 부츠도 임창정 씨랑 같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의 말을 했고, 이에 서하얀은 “저희가 발 사이즈가 같다”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장도연은 “나중에 임창정 씨 인터뷰 좀 따야겠다”며 웃었고, 서하얀은 “그 분은 모른다”라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서하얀, 박진이는 뷰슐랭 가이드에서 여배우들의 단골 보양식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정말 힘들게 예약한 곳이라 강조했고,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핫플에서의 식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철 음식들로 나오는 보양식 코스 요리를 맛본 서하얀은 “맛있다는 말을 한 천 번 하고 갈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결혼하면 알게 될 거다.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라고 이야기했고, 박진이는 “우리 엄마가 했던 얘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이다해는 “얄미우려고 한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뷰티풀’에서는 2040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 뷰티 풀 패키지를 완성하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더해줄 갓벽한 라이프 바이블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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