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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모델 송해나, 소주 다이어트 밝혀 파격 "안주x 소주만 ok"('옥문아')[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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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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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모델 송해나가 파격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3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송해나와 이국주가 등장했다. 송해나는 이국주의 라디오를 1년 이상 게스트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알려진 주당인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관심사가 비슷한 절친이었다.

모델계에서 주당으로 알려진 송해나는 "저는 소주 2병이다"라면서 "요새 축구를 하면서 더 마시게 된다. 체력이 느니까 버틸 수 있다. 역시 주량은 체력에 따른 거 같다"라고 말해 축구에 진심인,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급하게 말라보이려고 소주를 마신다던데"라며 물었다. 이에 송해나는 “아, 그게 급할 때만 한다. 그런데 안주를 먹으면 안 되고, 소주 1병 이상 마시면 안 된다. 딱 서너 잔만 마시고 자면 다음날 얼굴의 살이 쪽 빠진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국주는 "소주? 알았어"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1병 이상 마시면 안 돼"라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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