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가자주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랜카담”, “토민타울”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1825년 이래 수작업으로 이루어낸 장인 정신의 결정체 글랜카담

- 스코틀랜드의 청정자연을 담은 토민타울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류 무역 및 유통 전문 업체 가자무역/가자주류에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랜카담, 토민타울 론칭 행사를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본 런칭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랜카담과 토민타울을 출시했다. “하루의 끝, 위스키” 저자인 정보연 작가가 진행을 맞고 위스키 전문 인플루언서, 유투버, 미디어, 유명 바텐더, 업계 전문가 등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초청되었다.

스코틀랜드 독립 주류 기업인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의 두 브랜드 글랜카담과 토민타울의 커머셜 총책임자 퍼거스 하틀리(Fergus Hartley)가 본 행사를 위해 내한하여 브랜드 역사와 스토리를 공유하고 두 브랜드를 시음하는 시간을 갖았다.

글랜카담은 1825년 건립이래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일구어낸 이스트 하이랜드의 유구한 전통과 장인 정신을 담아내고, 토민타울은 위스키의 성지라 불리는 스페이사이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토민타울 증류소의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랜카담 싱글 몰트 위스키는 1825년 건립 이래 동일한 수제 공정 방식을 사용, 최상의 몰트에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급수 중 가장 긴 14km의 더 무랜스(The Moornas)의 용천수와 효모만으로 만들어졌다. 100년 동안 동력으로 사용되던 수차를 증류소 내부에 재건하여 동력으로 이용하며 15도 각도로 파이프가 위쪽으로 뻗어 있는 증류기를 사용하는 등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온 장인 정신의 노하우로 섬세하고 풍부한 열대과일과 과수원을 연상시키는 복합적이며 매력적인 향미가 특징이며 완벽한 밸런스를 선사한다.

토민타울 싱글 몰트 위스키는 케언곰스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 한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제조되었다. 훼손되지 않은 가장 깨끗한 고대 발란투르안 용천수만을 이용, “마이티(Mighty)”라는 별명의 7M 이상의 높이의 거대한 증류기를 사용하여 스코틀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은 과실향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한 모금 (the gentle dram)’을 그대로 구현한다.

가자주류 관계자는 “글랜카담은 1825년 이래 동일한 수제 공법을 이용, 역사와 전통을 담아 이스트 하이랜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준다” 반면 “토민타울은 스코틀랜드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부드러운 싱글 몰트 위스키”라고 말했다.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글랜카담과 토민타울은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랜카담과 토민타울은 가자주류 가맹점, 전국 리테일 매장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CU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