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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레미제라블 노래 틀었다…'일촉즉발' 중국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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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중국에서 지난 주말(26~27일)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우한 등 주요 대도시에서 이어졌습니다. 상하이에서는 시위대가 "공산당은 물러나라, 시진핑은 물러나라, 우루무치를 해방하라"라는 구호도 외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엄격한 통제 사회인 중국 곳곳에서 인내심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