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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소방 출동 후 신고자 2명도 사망...경찰, 1시간 전부터 '대형 사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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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다현 사회1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이후에도 119에 전화를 걸어 구조 요청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참사 전후 신고 과정에 큰 문제점들이 계속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도 참사 1시간 전에 대형 참사 가능성을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