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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생시설, 2162세대 고정수요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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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부분 투시도 >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2월 공급을 앞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고 일정 수준의 독과점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불황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시간뿐 아니라 평일 낮이나 주말에도 이용객의 방문이 꾸준해 주 7일 상권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상권 활성화도 빠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른바 ‘홈 어라운드 소비’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단지 내 상가에 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까닭에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7월 전남 광양 ‘광양 동문 디 이스트’ 단지 내 상가는 총 1,114세대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공개경쟁입찰 첫날 전 호실 모두 완판됐다.

올해 4월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분양한 ‘내포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단지 내 상가 총 12호실도 총 86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최고 경쟁률 6 대 1로 분양을 완료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입주민을 품고 있는 단지 내 상가는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만큼 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인기”라며 “부동산시장 내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12월 경남 거제 고현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내년 11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1,113세대를 고정수요를 독점하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1,049세대 입주민까지 흡수할 수 있어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의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 빅아일랜드가 향후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유동인구 흡수도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해상 83만 3,000여㎡를 매립해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이다.

4,200여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대형 상업지구는 물론 대형공원, 각종 레포츠?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만 1,000만여 명으로 추산될 만큼 엄청난 규모의 유동인구가 모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 역시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답게 상품설계에도 완성도를 더했다. 우선 호실 전면에는 데크무늬의 고급 블록 시공으로 차별화된 유럽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기에 다양한 테마의 체계적인 특화MD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집객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 건설사의 우수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라는 부담 없는 분양조건을 제시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조성된다. 1,113세대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근린생활시설로 공급 면적 5,763㎡, 총 47개 호실(근린생활시설1 9호실, 근린생활시설2 9호실, 근린생활시설3 10호실, 근린생활시설4 19호실) 규모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거제시 장평1로 거제유림노르웨이숲 상가에 위치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11일(일)~12일(월) 이틀간 현장 투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입찰은 12월 중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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