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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주택도시개발 대상 - DL이앤씨 ‘e편한세상 주촌 더 프리미어’] 全가구가 중대형 평형...각종 개발 호재 중심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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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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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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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이앤씨가 경남 김해 주촌면 선지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 프리미어(투시도)’가 헤럴드경제의 ‘살고 싶은 집 2022’에서 주택도시개발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e편한세상 주촌 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부터 115㎡로 구성됐는데,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주촌면 선지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김해시가 발표한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 자료에 따르면, 단지와 바로 인접한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포함돼 향후 일대를 대표할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해시 개발계획에 따라 10년후 인구 변화, 주택수요 변화를 예측해 단지 조성 계획을 마련한 곳이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자랑한다.

먼저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평면은 전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하고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다. 특히 e편한세상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 현관팬트리, 확장형 안방, 원스탑 세탁존(보조주방)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DL이앤씨의 특화 상품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e편한세상 아파트 최초로 도입된다. 이는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환기연동 저소음 렌지 후드다.

이 외에도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서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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