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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앙숙' 이란 꺾고 16강...'영국 더비'는 잉글랜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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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시치 결승골' 미국, '정치적 앙숙' 이란에 승리

미국, 8년 만에 16강 진출…이란, 첫 16강 도전 실패

美 바이든 대통령, 승리 소식에 "그들이 해냈다"

첫 '영국 더비'…잉글랜드, 웨일스에 3:0 완승

[앵커]
공교롭게도 '앙숙'끼리 만난 두 경기에서 미국은 이란을, 잉글랜드는 웨일스를 꺾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첫 대진표도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은 웃고 이란은 울었습니다.

미국은 풀리시치의 결승골로 정치적 앙숙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린 이란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SK 공장 방문 중에 승리 소식을 들은 바이든 대통령,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