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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에 이수인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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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젊은연출가상'에는 김연민 연출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수인 연출. (사진=한국연출가협회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가 '2022 올해의 연출가상'에 이수인 연출을 선정했다.

협회는 지난 19일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올해의 연출가상'에 이수인 연출, '젊은연출가상'에 김연민 연출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출은 묵직한 주제의식을 가볍게 풀어내 관객과 소통하는 연출가다. 극적인 음악과 움직임, 기발한 언어유희로 개성적인 연극미학을 추구한다는 평을 받으며 여러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해피 투게더', '광장, 너머', '문정황후 윤씨', '유리 가가린', '왕과 나', '심청' 등이 있다.

'올해의 연출가상'은 평소 연극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출 작업을 통해 연출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출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젊은연출가상'은 차세대로 주목받는 40세 미만 연출가를 선정한다. 지난 2020년 제1회 젊은연출가상을 이기쁨 연출이 수상한 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수상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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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연민 연출. (사진=한국연출가협회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협회는 "올해는 완성도 높은 공연과 활발한 연출작업을 한 연출가들이 많았다"며 "김 연출은 사실주의에 근거한 삶의 여러 단층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연출로 정평이 나 있다. 주변으로 밀려나거나 경계 위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그의 연극작업을 관통하는 일관된 특성으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김 연출의 작품으로 '도시잠망경-안산', '능길삼촌', '이카이노의 눈' 등이 있다. 2016년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신진 연출가전 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6일 오후 4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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