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후배 가수에 대한 ‘찐’한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효린은 후배 가수 비비와 지난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힙한 두 사람의 다양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효린이 비비의 머리채를 잡는 사진이 시선을 끈다. 비비는 금방이라도 주먹으로 효린을 때릴 듯한 포즈를 취했다. 장난스러운 두 사람의 포즈에서 찐한 우정이 돋보인다.
효린은 게시글에 “아주 그냥 나쁜년 in MAMA 귀여워 비비”라는 애정어린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효린과 비비는 마마 어워즈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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