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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김지훈 영입…3%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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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이 김지훈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시청률도 3%대를 회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8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5% 보다 1%포인트 상승한 스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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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이 김지훈 영입에 성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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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를 피해 시간대를 변경해 자체 최저 시청률을 얻었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한 회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이날 마태오(이서진) 이사를 기절시킨 구해준(허성태)은 메쏘드엔터의 지분 60%를 보유하며 대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곧바로 회사를 업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라이벌 스타미디어가 계약이 끝나지도 않은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를 데려간 것을 문제 삼으며 "김지훈을 스타미디어에서 빼내자"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유명 작가의 신작에 캐스팅됐다 취소되면서 스타미디어와 트러블이 생긴 김지훈은 마침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천제인(곽선영)은 가족관계, 교우관계, 관심사, 취미 등 김지훈에 대한 모든 것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관건은 최대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제인은 지훈에게 일본 유명 감독의 작품 제안이 들어왔었지만 정작 본인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때마침 태오가 그 작품을 담당했던 일본 캐스팅 디렉터가 메쏘드 로드매니저 최원재(최연규)와 똑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로 변장한 원재는 지훈을 만나 넌지시 이 사실을 알렸다. "사실 작품에 추천한 건 메쏘드엔터 천제인 팀장"이라고 은근슬쩍 흘리니 지훈의 마음도 조금씩 동하기 시작했다.

지훈이 스타미디어와 문제가 생긴 건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본인은 리스크가 있어도 새로운 걸 도전하고 싶었지만, 회사에서는 안전한 길을 고수해 매번 의견 대립이 생겨났다. 유명 작가의 드라마도 지훈이 거절해 회사와 마찰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 제인은 그에게 진심으로 공감해줬다. 그리고 지훈에게 이충현 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신작의 “엄청 욕먹는 캐릭터”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추천했다.

지훈과의 계약이 유력해진 가운데, 스타미디어 조기봉(김원해) 대표가 등판했다. 그는 일본 캐스팅 디렉터와의 만남이 메쏘드에서 꾸며낸 일임을 폭로하며, 지훈을 만류했다. 비록 얼토당토않은 자작극을 벌이긴 했지만, 지훈에게 했던 말들은 제인의 진심이었다.

그렇게 계약은 무산되며 제인이 해준으로부터 "짐 싸"라는 매서운 통보를 받은 찰나, 기적처럼 지훈에게서 "메쏘드엔터하고 같이 일해 보려 한다. 지금 저한테 팀장님 같은 매니저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왔다. 제인이 이충현 감독에게 본인 회사 소속도 아닌 지훈을 추천한 것을 알게 된 것. "팀장님은 정말 좋은 매니저이신 것 같다"는 지훈으로부터 돌려받은 진심은 제인을 눈물짓게 했다.

또 메쏘드엔터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업무 효율이 제일 낮은 사람을 솎아내라는 해준의 지시에 써니가 현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여론을 확인했고, 그 결과 장명애(심소영) 명예이사가 "중견 배우 몇몇 담당하는데 딱히 일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효율을 중요시하는 해준은 곧바로 명애에게 실무에서 손 떼라고 해고 통보를 내렸다. 새로 온 대표의 특명을 성사시킨 것도 잠시, 메쏘드엔터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커튼콜'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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