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동훈 독직 폭행' 정진웅 오늘 대법원 선고 外

[AM-PM] '한동훈 독직 폭행' 정진웅 오늘 대법원 선고 外

오늘(3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강대강 대치' 정부-화물연대, 2차 교섭 (정부세종청사)

정부와 화물연대가 오늘(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번 파업과 관련한 두 번째 교섭에 나섭니다.

앞서 양측은 그제 1차 면담을 진행했지만, 안전 운임제 품목 확대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는데요.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어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되면서, 오늘 면담도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14:00 '한동훈 독직 폭행' 정진웅 대법원 선고 (대법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집니다.

정 위원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 시절, 한 장관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하려다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심은 정 위원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폭행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인정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화물연대 #정진웅 #AM-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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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한동훈 독직 폭행' 정진웅 오늘 대법원 선고 外

오늘(3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강대강 대치' 정부-화물연대, 2차 교섭 (정부세종청사)

정부와 화물연대가 오늘(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번 파업과 관련한 두 번째 교섭에 나섭니다.

앞서 양측은 그제 1차 면담을 진행했지만, 안전 운임제 품목 확대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