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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대결'서 웃은 잉글랜드·미국‥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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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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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카타르 월드컵 16강 티켓을 놓고 미국과 이란이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는 영연방 소속으로는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서 만났습니다.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축구 외적으로도 껄끄러운 사이인 미국과 이란이 16강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팽팽한 경기의 흐름을 먼저 깬 건 미국이었습니다.

전반 38분 풀리식이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쇄도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들어 동점을 노리는 이란이 공격의 비중을 더욱 높였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9분이나 주어진 추가시간 동안 이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미국은 온 몸으로 끝까지 골문을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국은 다음 달 4일, A조 1위 네덜란드와 16강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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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영연방 더비'를 펼친 잉글랜드와 웨일스.

전반 내내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수비로 웨일스가 잉글랜드를 막아섰지만, 잉글랜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후반 5분 래시포드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더니 불과 1분이 채 지나지 않아 필 포든이 추가골까지 터뜨렸습니다.

후반 23분 터진 래시포드의 멀티골까지 더해 3대0 완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조별리그를 무패로 마치며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잉글랜드는 다음달 5일,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8강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습니다.

MBC뉴스 류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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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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