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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BTS 제이홉, 오늘(30일) ‘2022 마마 어워즈’ 뜬다[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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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이홉. 사진|CJ ENM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격한다.

30일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지난 29일에 이어 ‘2022 마마 어워즈’가 열린다.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서는 이날 행사에는 가수별, 장르별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마마 어워즈’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10년 동안 개최해 오다가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로 변화를 꾀했고, 올해부터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다.

특히 이날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에는 제이홉의 솔로 무대가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무대에 자신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는다. 저마다 자아(Ego)가 담긴 상자 속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퍼포먼스로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번 무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홉의 생각과 손길이 닿은 무대라고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은 “무대를 다 보고 난 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의 이름 같은 ‘희망(Hope)’을 깊이 새겨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2022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은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엠넷에서 생중계된다. 또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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