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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지하철 6년 만에 파업...출퇴근 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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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는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민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노조 간 교섭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핵심 쟁점인 인력 감축안 철회 여부를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