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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백승일X안문숙의 핑크빛 분위기..."털털한 남자 좋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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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백승일, 안문숙이 핑크빛 무드를 발산했다.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백승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대표 명소 죽도시장을 찾았다. 네 사람이 시장을 찾을 가운데 혜은이가 "우릴 안내 해 줄 털털한 남자가 있다"고 했다.

바로 백승일이었다. 백승일은 "먹거리, 볼거리, 남자들까지 제가 다 소개시켜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백승일은 안문숙을 보더니 "누님이 털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제가 좀 털이 많다"며 가슴털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키도 크고 뭐든지 품을 수 있겠다"며 "일단 통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백승일이 가이드를 맡아 시장의 먹거리들을 설명했다. 이후 백승일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에게 포항 시장 대표 명물 고래 고기를 소개했다.

자매들은 시장에서 고래 이빨을 파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박원숙이 고래 한 마리 가격을 묻자 상인은 "고래 한 마리가 8천에서 1억 정도 한다"고 답했고 이에 모두가 놀랐다.

이후 모두들 고래 고기 시식에 나섰다. 안문숙은 "쫄깃쫄깃하고 이게 생선 중에 있는 맛이라고 하기에는 독특하다"고 했다. 다섯 사람은 백승일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씨름 후배들을 부른 백승일은 "제가 강호동 기록을 깼다"며 "당시 강호동은 18살, 저는 1년 당겨서 17살에 천하장사가 됐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저는 32연승을 기록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백승일의 씨름 장사로서의 타이틀은 최연소 씨름장사, 2회 천하장사 등 한마디로 남다른 기록 보유자였다. 박원숙은 이에 "그렇게 잘난 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이어 "샅바에 대한 전설을 들은 적이 있다"며 "샅바가 굉장히 귀하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백승일은 "천하장사 샅바를 가지고 있으면 기운을 받아 임신에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결혼 안 해도 가능하냐"고 했다. 그러자 백승일은 "저는 청 샅바 홍 샅바 모두 가지고 있다"며 "제 샅바 가져가면 무조건 결혼할 수 있다"고 했다.

백승일은 또 안문숙에게 "누님이 원하면 주겠다"며 "누나가 결혼을 한다면 만족하는데 결혼하지 못하면 돌려줘야 하고 유효 기간은 1년이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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