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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각국 희비 교차…3팀만 16강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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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희비 교차…3팀만 16강행 확정

[앵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16강행 티켓을 두고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2경기 만에 16강에 진출한 팀도 있지만 반대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짐을 싼 팀도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먼저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은 나라는 '디펜딩 챔피언' D조의 프랑스입니다.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음바페를 앞세워 호주에 이어 덴마크까지 격파한 프랑스는 '지난 대회 우승국가는 다음 대회에서 부진하다'는 징크스를 날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