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YTN 지분 매각에 "언론장악 외주화"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의 최대 주주인 한전의 자회사, 한전 KDN이 최근 YTN의 지분을 모두 팔기로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전국 언론 노조 YTN 지부와 한전 KDN 노동 조합이, "언론 장악의 외주화"라고 강하게 반발 했습니다.

이들은 "자본과 정치 권력의 논리를 퍼뜨리는 보도 전문 상업 채널의 출현은 재앙"이라면서, YTN의 사영화를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관련 법의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