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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랑해요" 한보름, '팔로워 140만' 된 조규성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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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보름이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한보름은 "사랑해요 조규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보름은 축구선수 조규성의 개인 계정을 캡처해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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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8일 월드컵 H조인 한국은 가나와의 경기를 치렀으며 2-3 아쉽게 패배했지만 조규성은 후반 13분과 후반 16분, 연이어 두 골을 넣어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조규성의 개인 계정 팔로워는 월드컵 시작 전 2만 명이었지만, 28일 오후 70만 명을 넘어서더니 29일 현재 140만까지 증가했다.

이어 한국은 오는 12월 3일 포르투갈과 3차전을 치른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최근 JTBC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한보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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